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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大 義務 免除한 특사(特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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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3-05 20:41 조회2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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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大 義務 免除한 특사(特賜)

 

이조의 太祖大王王命으로 下敎하기를 무지몽매한 백성을 가르치고 國家의 장래를 이어나갈 人材養成하려고 學校를 세워 수많은 人材輩出하고, 百姓敎化 시키고, 바른 政事로 나라와 백성을 다스림으로서 東方禮儀之國創建文成公 安珦(順興 子美 始祖曾孫子 4이시고 最初朱子學導入傳授하였음)의 위대한 功蹟을 나라에서 포상하고 報答하고져 하려면 歷代王들은 百世에 이르도록 문성공(안향)의 뜻과 공적을 본받아야 마땅할 것이며 문성공(안향)이 이 나라와 民族에게 기여한 偉勳에 보답하는 뜻으로 그 後孫들에게는 兵役納稅 그리고 賦役등의 義務를 일체 免除하여 주고 그 子孫 중에서 庶子라도 차별하지 말고 모두 東班西班登錄하여 重用하라 는 敎示를 내려서 문성공(안향)의 후손을 특별히 禮遇하도록 特賜한 바 있다.

이 글은 열성 조 撰文 중에서 太宗 王 편을 발췌 한 것이다. 그 당시는 庶出은 아무리 學識이 뛰어나고 똑똑하여도 벼슬길에 나갈 수 없는 士大夫 社會였지만, 우리 順興安氏만은 예외로 優待하였던 것이며 그것은 바로 太宗大王의 위와 같은 특별한 교시에서 비롯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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